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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산서 시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9.06일 09:32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4일부터 5일까지 기간 산서 장치와 림분시를 시찰했다.

리극강 총리는, 로안그룹 석을절 탄광을 찾아 갱도 페쇄상황을 료해하고 석탄 과잉 생산력 해소상황을 청취했다.

리극강 총리는, 락후한 생산력을 단호히 도태시키고 선진생산력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서 석탄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락후 생산력 회복세를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직장 전환 종업원들의 취업과 생활에 관심을 보이면서 오직 락후한 생산력이 있을뿐이지 락후한 로동력은 없다며 사람은 가장 소중한 재부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과 정부는 국가에 기여한 광부들을 꼭 책임질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태항산 오지에 위치한 정장촌의 빈곤군중들을 위문했다. 리극강 총리는, 산서에서 열린 극빈지역 빈곤해탈공략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질병으로 인한 빈곤문제에 관심을 돌리고 현지 의료개혁 관철상황을 료해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유미노 창업혁신기지를 돌아보고 이 기지에서 제조업 영세기업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봉사하고 연구개발, 생산 일체화를 실현한데 대해 찬상을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은 군중의 무궁한 창조력을 발굴하고 강대한 동력을 형성하여 경제구조 전환승격을 추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림분강철회사에서 리극강 총리는, 락후 생산력을 도태시키는것은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확고부동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서 고급정품을 발전시키도록 기업을 인도하고 로동생산률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영기업인 화상그룹에서 리극강 총리는, 정제화, 개성화생산을 전부 실현하고 장인 인재에게 높은 대우를 주는 기업의 경영모식에 찬성을 표하고나서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인재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기제체제전변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소기업은 종업원들의 열성을 적극 불러일으키고 장인정신으로써 중국제조업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끝으로 산서 경제사회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령도하에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개혁혁신을 강화하며 신구동력 전환을 다그쳐 경제의 온보적 성장과 민생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를 맞이할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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