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통신사가 6일, 이란 자리프 외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쌍무관계를 개선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중요한 이슬람국가이기때문에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해 이슬람국가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밝혔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수리아문제를 강조하면서 수리아군대가 데이르 에즈조르에 대한 극단조직 “이슬람국”의 봉쇄를 성공적으로 타파한것은 반테로에서 거둔 중대한 승리라고 지적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해당 국가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 수리아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시기는 이미 도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