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암행어사'들, 길림성 경찰내부 부작위 단속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08일 08:38
전문 검거용 전화 공개, 0431-8209-7408 등

  (흑룡강신문=하얼빈)길림성성공안청에서 '암행어사'들을 파견해 경찰내부의 부작위를 단속했다.

  길림성공안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성내 각지 공안기관에서 응당 립안해야 할 안건을 립안하지 않거나 립안한 안건을 조사하지 않는 등 문제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지난달 중순부터 전 성 각 시(주)급 공안국과 매하구시, 공주령시 공안국에 3개의 조사조를 파견하여 해당 문제들을 조사, 단속했다.

  중점 조사내용은 110의 효과적인 신고 접수, 출동 기록들중에서 응당 립안해야 할 안건을 립안하지 않은 경우, 검찰기관으로부터 립안 혹은 안건철수 통지를 받고도 립안 혹은 안건철수를 하지 않은 경우, 군중이 공안기관에 고소(控告), 제소(申诉)한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립안한 경우, 응당 립안해야 할 안건을 립안하지 않은 안건 등이다.

  조사조는 각지에서 반영해온 정황들을 선별하고 110의 신고접수, 출동 기록들중에서 응당 립안해야 할 안건을 립안하지 않은 안건들을 찾아냈다. 조사조는 신고인과 련계하여 정황을 확인하고 질의기록을 만들며 질의기록과 기층 공안기관의 신고접수, 출동 기록표를 함께 성공안청 전문항목판공실에 회보하여 처리했다.

  조사기간, 길림성공안청 형사정찰국에서는 조사작업을 잘하기 위해 성공안청 독찰총대, 규률검사위원회와 련합으로 3개의 조사조를 성내 각지에 파견했다.

  성공안청에서 설치한 전문 검거용 전화는 0431-8209-7408이고 장춘, 송원, 백성, 공주령 등지의 조사를 책인진 제1조의 검거용 핸드폰번호는 131-5430-1807이며 길림, 사평, 연변 등지의 조사를 책임진 제2조의 검거용 핸드폰번호는 131-5430-1808이고 료원, 통화, 백산, 매하구 등지의 조사를 책임진 제3조의 검거용 핸드포번호는 131-5430-1809이다.

  길림성공안청 형사정찰국 조사조에서는 전 성의 광범한 인민군중들이 공안기관에서 응당 립안해야 할 안건을 립안하지 않거나 립안한 안건을 조사하지 않는 등 면의 정확한 정보를 장악하고 있다면 이상의 전문번호에 검거할것을 권장했다.

  /길림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0%
30대 40%
40대 20%
50대 2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4세 김선녀할머니 4년째 자체 온라인방송 견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원고를 록음하고 있는 김선녀할머니 목소리만 듣고서는 방송인이 올해 80대 고령 로인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목소리의 발음, 감정이며, 정서까지... 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