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독일 베르텔스만기금회가 6일 조사결과를 발표해 기타 유럽동맹국가 주민과 비교했을 때 독일인들은 자국의 당면 발전상황에 만족을 느끼는 비률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올 7월 베르텔스만기금회는 독일과 영국, 프랑스, 이딸리아, 에스빠냐, 뽈스까 등 6개 유럽동맹 인구 최다국 만7백 5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59%의 독일 응답자가 자국의 발전상황에 만족을 표했다. 프랑스와 뽈스까에서 36%의 응답자들이 자국 발전에 만족을 표했고 영국은 3분의 1 응답자만 만족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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