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국가통계국이 9일 발표한 수치를 보면 8월 전국 주민 소비가격이 1.8%상승했고 상승폭은 지난달보다 0.4포인트 확대되였다.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주민 소비가격의 총체적 수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8월 주민 소비가격에서 8가지 큰 류형의 제품과 봉사 가격 모두 상승했다. 식품담배 술 가격은 0.4%상승하고 의료보건류 소비는 5.9%, 주거 소비는2.7%, 교육문화 소비는 2.5% 상승했다. 그리고 의료와 생활용품 및 봉사 가격이 1.3% 상승했고 교통통신가격이 0.7% 상승했다.
9일에 반포된 수치를 보면 8월 전국 공업생산자 가격도 동기대비 6.3%상승했다. 상승폭은 지난달보다 0.8포인트 많았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