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8일, 33회 교사절을 맞이해 할빈시 아성구조선족중학교 교원들은 교정에 들어서면서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장미꽃 한송이와 커피, 둥글레차, 수건 등 소박하면서도 소중한 선물을 받으며 찬란한 미소속에서 신성한 교육의 현장에서 희망찬 하루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학교 지도부의 관심하에 이날 오후, 교원들은 간단한 배구시합으로 뜻깊은 하루를 의의있게 보내고. 저녁에는 퇴직 로교사들과 즐거운 만찬을 즐기면서 지난 학기 우수 교원들을 고무격려하는 표창 의 장도 마련하였다.
언제나 학생과 교원이 서로 배려하고 합심하고 동고동락하는 아성구조선족중학교는 해마다 고중진학시험과 대학입시에서 기적을 창조하며 희망찬 래일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분발하고있다.
/강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