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브랜드사에서 TFBOYS의 왕쥔카이(王俊凱)와 배우 장쯔펑(張子楓)이 촬영한 영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포스터 속 두 사람은 교실에 앉아 있는 미소년, 미소녀 학생으로 변신했고 아주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장쯔펑과 왕쥔카이는 드라마 ‘소별리(小別離)’와 ‘아문적소년시대(我們的少年時代)’에 이어 3번째로 함께 작품에 출연한 것이다. 예고편 속 장쯔펑은 머리를 뒤로 묶고 흰색 셔츠에 녹색 교복 치마를 입은 청순하고 순수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왕쥔카이는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는 소년으로 변신했다. 해당 작품의 테마는 ‘보이지 않는 사람’으로 예고편은 사람들에게 두 사람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예고편에서 장쯔펑이 일본어를 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는데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외국어 능력에 또 한 번 크게 놀랐다.

장쯔펑은 현재 선전(深圳, 심천)에서 드라마 ‘워허량거타(我和兩個TA)’를 촬영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