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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저우시 해상 실크로드 전시관 개관, ‘바다로 보는 역사 이야기’

[기타] | 발행시간: 2017.09.14일 11:41

9월 7일 관광객들이 푸저우(福州, 복주)시 해상 실크로드 전시관을 참관하고 있다.

9월 7일 관광객들이 푸저우(福州, 복주)시 해상 실크로드 전시관을 참관하고 있다.

9월 7일 관광객들이 푸저우(福州, 복주)시 해상 실크로드 주요 무역 집산지인 부둣가를 복원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푸저우시 해상 실크로드 전시관 개관, ‘바다로 보는 역사 이야기’

9월 7일 푸저우(福州, 복주)시 해상 실크로드 전시관, 1:0.7 비율로 복원한 중국 고대 복선(福船)의 모습이다. 푸젠(福建, 복건)성의 복선, 광선(廣船), 사선(沙船), 조선(鳥船)은 중국 고대 4대 선박으로 불렸으며 그중 ‘수밀횡창벽(水密橫艙壁)’ 기술은 복선에서 개발해 처음으로 사용한 기술로 선창 하나가 부서져도 그 뒤에 2번째 선창, 이어 3번째 선창이 버티는 기술을 말한다. 이런 기술은 현재 선박 제조 기술에도 사용되고 있다.

9월 7일 푸저우(福州, 복주)시 해상 실크로드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는 고대 도자기의 모습이다.

9월 7일 푸저우(福州, 복주)시 해상 실크로드 전시관, 1:0.7 비율로 복원한 중국 고대 복선(福船)의 모습이다. 푸젠(福建, 복건)성의 복선, 광선(廣船), 사선(沙船), 조선(鳥船)은 중국 고대 4대 선박으로 불렸으며 그중 ‘수밀횡창벽(水密橫艙壁)’ 기술은 복선에서 개발해 처음으로 사용한 기술로 선창 하나가 부서져도 그 뒤에 2번째 선창, 이어 3번째 선창이 버티는 기술을 말한다. 이런 기술은 현재 선박 제조 기술에도 사용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4일] 며칠 전 푸저우(福州, 복주)시 싼팡치샹(三坊七巷)의 해상 중점 프로젝트인 푸저우시 해상 실크로드 전시관 전람 프로젝트가 모든 검사를 마치고 대외적으로 정식 공개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복선(福船)이 해상 실크로드 문화적 요소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역사를 큰 맥락으로 보고 문화, 문헌, 사진 자료 등을 운반체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사실이 푸저우 해상 실크로드 발전의 핵심 내용이라고 전달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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