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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시 일본침략시기 600여매 포탄 집중소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21일 09:12
(흑룡강신문=하얼빈)리헌 특약기자= 9월 15일, 목단강시공안국에서는 일본이 중국을 침략할 때 남겨놓은 623매 포탄을 집중하여 소각했다.

  건설 현장과 강줄기 준설 현장에서 발견되여 거두어들인 이 포탄들이 수시로 폭발될 가능성이 있어 의외의 안전사고와 재난을 피면함으로써 전시 인민들의 생명재산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목단강시공안국에선 포탄소각의 안전처리지점을 정하고 엄밀한 안전조치를 택하여 안전하게 소각처리를 하였다.

소각된 포탄들은 포탄, 수류탄, 항탄(航弹)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그가운데 가장 긴 것은 1미터를 초과했다.

  시공안국 치안지대위험품관리대대 오봉 대대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623매의 포탄을 소각처리하는데 1920 킬로그램의 폭약이 사용되였으며 200매의 뢰관(雷管)을 설치하여 20번으로 나누어 진행되였다.

  이에 앞서 목단강시공안국에서는 이미 645매 포탄을 소각처리 하였는바 성군구화학무기감정판공실의 평정 결과에 따르면 그중 22매가 화학탄(化学弹)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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