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17년, 심양은 8800만원을 투입하여 공중화장실 206개를 신축하거나 보수한다. 동시에 심양은 "공중화장실혁명"을 가동하여 3년동안 공중화장실의 밀도를 증가하여 공중화장실의 레벨을 제고하고 시민의 화장실사용환경을 개선하며 변기의 쾌적감을 제고시킨다.

　　최근 심양시도시건축국은 심양시 2017년도 성구역공중화장실건설개조실시방안을 공포하고 심양시 공중화장실혁명 3년 행동강령을 공포했다.

　　새로 공중화장실을 신축하고 보수하는외에 심양은 또 여러구역에 제3화장실(가정화장실), 관리실, 휴식실, 기저귀갈이대와 무장애통로의 성급 화장실을 배치할것을 요구했으며 부분적인 독립적으로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외에 성급화장실내에 또 자동납부, 자동구매 등 전자상거래서비스 및 편민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축한 성급화장실과 부분적 록지화장실내에는 스마트 감시설비를 설치하여 사람이 지나치게 많고 냄새가 표준을 초과하면 자동적으로 경보를 울리게 하여 관리인원이 가장 빠른 시간내에 현장에 가서 사람을 해산시키고 창문을 열고 통풍시키며 청소를 하게 한다. 입수한데 따르면 3년 계획에서 심양은 시내 5개 구역에서 500미터내에 공중화장실이 보이게 하고 평방킬로미터 당 3개 이상의 화장실이 있도록 실현할 것이라고 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