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매체:‘사드’로 올해 한국 경제손실 75억딸라 예측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9.22일 14:59
한국매체는 한국은행이 9월 18일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사드’풍파의 영향으로 한국 문화상품 수출 리윤창출 규모가 타격을 받았다면서 상반기 한국 시청 및 해당 써비스 수지가 1.799억딸라의 흑자를 실현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아주경제》의 9월 18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수치는 2016년 하반기의 2.342억딸라보다 5,430만딸라(23.2%)가 감소되고 2016년 상반기보다 약 1억딸라가 감소된 것으로 2015년 하반기(1.332억딸라)이래의 최저수준에 달했다. 7월 한달의 흑자는 1,750만딸라에 달해 2015년 9월이래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청과 해당 써비스 수지는 한국 드라마, 영화, 방송과 음악 등 대외수출액 및 스타의 해외 공연비용을 가리키고 흑자는 한류문화상품 수출액이 수입액보다 많아서 산생한 차액을 뜻한다.

앞서 한류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쾌속적으로 전파되고 영향을 미쳤는바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분야의 수지흑자규모가 대폭 성장했다. 2013년, 한국의 시청과 해당 써비스 수지규모는 380만딸라의 적자가 나타났지만 이듬해에는 리윤을 보아 수지가 8,040만딸라의 흑자를 실현했다. 2015년 흑자규모는 2.49억딸라로 급증했고 2016년 한국 시청과 해당 써비스 수지 규모는 최초로 5억딸라 대를 돌파하여 5.13억딸라에 달했다.

보도는 작년 7월 한국정부가 ‘사드’대탄도미사일 시스템 배치를 선포한 후 중국에서의 한국 스타의 캠페인, 콘서트 및 광고 모델이 련이어 중지됐다고 했다.

보도는 ‘사드’풍파가 올해 한국경제의 최대 불리 요소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보고에서 올해 2분기부터 중국 관광객수가 년간 30% 감소하고 중국에 대한 상품 수출이 2% 감소한 것을 계산하면 중국의 ‘사드’반대 조치로 인해 올해 한국 경제 증가률이 0.2%포인트 하강하고 취업인수가 약 2.5만명 감소됐다고 지적했다. 현대경제연구원도 ‘사드’풍파로 인해 올해 한국에서 75억딸라(인민페로 약 494억원)의 경제손실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6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17%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서예지, 김수현 소속사 결별 후 '근황 사진' 공개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서예지, 김수현 소속사 결별 후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수현이 tvN '눈물의 여왕'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배우 서예지의 근황도 언급되고 있다.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과 부부로 출연 중인 김수현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수많은 과몰입 팬들을 양산하고 있다. 출연했

“3주간 쉽니다” 결혼 앞둔 이선영 아나운서, 남편 누구?

“3주간 쉽니다” 결혼 앞둔 이선영 아나운서, 남편 누구?

이선영(35) 아나운서 이선영(35) 아나운서가 다음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결혼식 이후 3주간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치인싸’를 통해 결혼식을 올린 뒤 3주간 다른 진행자가 대신 자리를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배우 김지훈(44)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사이코패스 사업가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던 배우 김지훈(44)이 헐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헐리우드 첫 작품은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이 작품은 동명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