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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급체'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식습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9.22일 15:11

자주 급체한다면 주의해야할 식습관

급체란? 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후 갑작스럽게 소화가 잘 안 되고 음식이 목에 걸린 듯한 느낌이나 배가 가득 찬 느낌을 동반하는 것을 말합니다.

급체의 주요 증상은? 상복부 통증 / 구역질 / 설사 /식은땀 / 두통, 소화가 잘 안되어 속이 메슥거리고 답답한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 두통과 함께 얼굴이 창백해지고 배나 손발이 차가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급체는 ‘왜’하는 걸까?

급체시 대응방법, 1)엄지와 검지 사이 부분을 눌러 지압한다. 2)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가벼운 식사를 한다.3)보리차나 매실차를 틈틈이 마신다. 4)가벼운 산책을 한다. 5)증상이 완화되지 않거나 심해지면 병원 진료를 받는다.

급체 대처법 Q&A, Q. 급체에 손 따는 것은 도움 될까요?A. 소독하지 않은 바늘은 감염의 위험이 있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Q. 탄산음료는 체증을 내리는데 도움 될까요?A. 탄산음료는 트림하면서 일시적으로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게 하지만, 실제로 소화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급체 대처법 Q&A, Q. 억지로 토하는 것은 도움 될까요?A. 억지로 게워내는 것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과도한 구토로 인해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체했을 땐 아예 먹지 않는 것이 좋나요? A. 무조건 먹지 않는 것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소량 섭취하면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자주 체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생활습관,1) 과식을 삼간다 2) 천천히 많이 씹어 먹는 습관을 가진다. 3)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4) 취침 2~3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한다.5) 카페인, 탄산음료 등 자극적인 음식을 피한다. 6) 금연 및 절주하는 것이 좋다.7) 규칙적인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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