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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평}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9.24일 00:38

심천논객 필래님


중국에 알려질 연변축구정신!


여러가지 객관적 원인과 부진으로 25륜까지 부반장으로 자리매김하던 울팀이 시즌 두번째 휴전기를 겪고 드디어 다시 재기를 하게되니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박감독님 항상 말씀하시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주문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독님의 파격적인 용병교체투입으로 최인이 천금같은 꼴을 낸 신의 한수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리고 료녕팀 왼쪽수비가 허술한점을 파악하고 대담하게 박세호+손군+스티브를 동원해서 진공의 틈새를 노린것 또한 전술상의 승리라고 사료됩니다.

오늘 최인의 영혼을 담은 슛팅도 중요하지만 방어면에서 구즈(믹스)-전삼(전의농)-배육문 참 실수없이 잘해주었습니다.

하루빨리 황볼트 귀환과 더불어 자만하지 말고 잘 준비하여 광주헝다(항대)전을 치루어서 기적을 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인선수! 박감독님! 그리고 열심히 뛰여준 다른 선수들!

그리고 생각외로 축구장을 메워준 팬 분들!


승리하자 연변! Yanbian FC you never always go alone!


위챗논객 모동필님

기적은 우리 손에


너무 긴장한 시간을 어떻게 지나 보냈는지 기억 안 날 정도로 미친 경기였다.

꼭 이겨야 하는 경기를 이겨서 마음에 돌덩이를 버린 셈이다.

남은 경기를 악으로 버텨내 길 바란다.

기적은 우리 손에 쥐여졌다.


최우수 선수: 최인



연길논객 팔도장기님

압력을 이겨내고 좋은 경기 펼쳐


참으로 감격스러운 승리다. 큰 압력을 이겨내고 좋은 경기를 펼쳐 보귀한 3점을 따냈다.

꼴찌를 탈출해 리그잔류의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전에 대방을 강하게 밀어부치지 못하고 대방에게 위협적인 슛을 여러번 허용했다.


공격면에서 공격수들 사이의 련결플레이가 끊어지면서 공격이 류창하지 못했다. 후반전에 손군이 투입되면서 공격이 다소 개선됐다.

앞으로 공격과 진공면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해 리그잔류의 대업을 꼭 이루기 바란다.


최우수선수 스티브


재일논객 최림일

감독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마디로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눈물이 나는 경기이다.

우리 연변고유민족의 포기하지 않는 정신. 우리 선수들 너무나도 수고많았구 우리 박태하 감독님 너무나도 수고 많으셨다.

그동안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마음고생.오늘은 세수비 너무나도 잘했다.

그리고 삼선의 배합이 너무나도 류창스럽고 다시 한번 작년 우리 연변의 모습을 되찾을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다.

하여튼 이처럼 차면 올해 잔류는 문제없다.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구즈믹스




뚱츌띠 门神 레이너님

선수와 팬들에게 박수를


생사존망이 걸린 승부에서 우리가 이겼다.

끝날때까지 불굴의 투지로 싸워준 선수들과 오늘 현장에 찾아온 27000여명의 팬들 그리고 관건적인 시기에 단합된 각 축구팬 클럽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오늘 경기로 또 10여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갖게 되는데 우리선수들 컨디션조절을 잘해서 남은 모든경기를 잘 치러줫으면 한다。


최우수선수:지충국




재미논객 삼치님

압력을 동력으로

선수들 무조건 이겨야 된다는 부담때문에 인지 전반전에 치명적인 실수에 팬들은 맘을 쪼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들어서 조금씩 긴장이 풀리면서 경기를 잘 이끌어 나갔다. 신의 한수라고 볼수있는 라마대신 최인에 교체로 통해서 한골을 뽑았어 그후로 비록 정상적인 플레이로 흘러갔다.

정말로 손에 땀에 날정도로 긴장김이 흐르고 더군다나 혹시나 지면 어떻하나 걱정을 했지만 결과는 연변팀이 승리였다.

하지만 아직도 방심하면 안되는걸 잘알고 나머지 경기 잘 치르길 바란다.

최우수선수: 구즈믹스

룡정논객 유노진호님

재정비하고 막바지 잘 넘자

근 3만명의 함성이 경기의 중요성을 말해준다.

진땀승이다. 부담이 컷는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은 아니였다. 료녕팀에서도 요즘 컨디션이 최상인 스티브에대한 밀착방어를 가강했다.

후반전에 들어오면서 체력적인 우세로 경기를 밀고 나가다가 최인의 한 시즌을 결정지을 가능성도 있는 꼴이 터졌다.

마지막 10분은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피가 말랐다.너무 감격의 승리다. 재정비를 잘하고 마지막 바지를 잘넘기기를 바란다.

그리고 요즘 새로운 구단주에 대한 소문도 도는데 소문에서만 멈추지 말았으면 한다.

최우수 선수 ; 지충국

북경 녀논객 츄츄님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

선수들도 팬들도 손에 땀을 쥐게하는 중요한 경기였다. 전반전은 두 팀 다 신중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에 최인선수가 올라가면서 첫골이자 결승골을 넣어 이길 수 있었다!

진짜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절망과 고통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않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

남은 경기도 연변정신을 살려 힘내주길 바란다!!!!

긴장함에 생방송을 못보고 결과에 길거리에서 눈물을 훔친 연변팬이어서 너무 자랑스럽다!

특히 오늘 3만명의 팬들의 함성이 선수들의 투지를 더욱더 이끌어낸거 같아서 자랑스럽고 고맙다!!

최우수선수: 구즈믹스

장춘논객 훈남님

또 토종고추가 해냈다

무조건 이겨야만 하는 경기, 거대한 압력을 이겨낸 팀이 너무 믿음직스럽다 .

이젠 믿어도 되겠다. 련속 토종고추가 쏘는 관건꼴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토종고추들이 위기순간에 한방한방 제대로 해주었다. 오늘 꼴도 토종고추들 배합으로 해냈다

최우수선수: 최인

재한 논객 영주님

기적은 우리한테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투지와 박감독님의 신의 한 수가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이번 경기를 계기로 슈퍼리그 잔류의 주도권은 우리한테 쥐여져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고 용감하게 싸워준 우리 감독진 및 선수들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기적은 우리한테 올 것이다.

승리하자 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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