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5일] 드라마 ‘애여원위(愛與願違)’, ‘당아문지잉하아(當我們只剩下我)’ OST로 컴백한 셴쯔(弦子)가 남편 리마오(李茂)와 함께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는 전반적으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이었다.
며칠 전 ‘미소 천사’로 불리는 셴쯔와 그녀의 남편 리마오가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셴쯔와 리마오가 함께 잡지 화보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화보 촬영 당시 두 사람의 일상생활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화보를 촬영하면서 개인 사진기를 꺼내 서로의 모습을 담아주며 촬영장의 모든 스텝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한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인터뷰에서 셴쯔는 “물이 흘러가듯 남편과 천천히 사랑하며 늙어가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