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싱어송라이터 주걸륜과 그의 아내 쿤링이 함께 사는 초호화 주택이 화제다.
주걸륜 쿤링 부부의 집이 화제가 된 건 주걸륜이 최근 자신의 SNS에 게재한 게시물 때문. 주걸륜은 인스타그램에 어린 딸이 벽에 그린 낙서 사진을 게재하며 "오랫동안 집에 못 들어왔는데, 화장실에 가려고 보니 벽에 낙서가. 무릎 꿇고 30분 동안 바보같이 쳐다봤다"고 적었다. 이에 아내 쿤링은 곧 인스타그램에 "진정하고 즐겨"라고 적고 주걸륜의 아이디를 태그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만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이 애지중지하는 이 집은 그가 쿤링과 결혼하며 입주한 호화 주택으로 가격이 6억 대만달러, 우리 돈 225억 원에 달한다.
대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인 주걸륜은 14살 연하의 모델 쿤링과 3년 열애 끝에 2015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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