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 백악관은 22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한국 대통령 문재인이 21일 뉴욕에서 진행한 회동기요를 발표했다.
백악관에서 발표한 기요에 따르면 트럼프와 문재인은 “한미 두 나라는 평화방식으로 조선에서 전면적이고 확인가능하며 불가역적으로 핵을 포기하도록 하는것을 공동목표로 삼고있다”고 재차 천명했다고 한다. 두측은 조선의 끊임없는 위협성행동을 제지하고 핵포기를 실현하려면 “조선측에 최대정도의 압력을 가하고 제재를 실시”하는것은 필수적인것이라고 밝혔다.두측은 회담에서 유엔 안보리사회 제2371, 제2375호 결의를 엄격히 락착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