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리헌 특약기자=9월 20일, 청청한 날씨, 당지 공안부문의 비준을 거쳐 목단강시강남 목단공원에서 시조선족아리랑예술단의 우렁찬 악대반주에 '조국송' 대합창의 멜로디가 목단강반에 울려퍼졌다.
국경절 68돐을 경축하고 당의 19차 당대표대회를 기꺼이 영접하는 축제의 특별공연의 장이였다. 특별공연은 합창, 남녀독창, 기악독주와 춤 등 8개 문예종목으로 축제의 마당을 열띠게 달구었고 뒤이어 취미운동활동으로 제기뿌려넣기, 축구공 볼링 둥 5개 종목의 활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