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룡정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화폭이 시민들의 눈욕을 채우고 있다. 룡정비암산-부지면적이 13헥타르 되는 꽃바다가 연변조선족자치주 65돐을 맞는 9.3 명절 기간 개원 하여 현재까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해 3월에 착공한 “꽃바다”는 2500메터에 달하는 나무잔도를 건설하였고 코스모스, 백일홍 등 8가지 종류에 달하는 꽃들을 심었으며 도합 10헥타르에 달하는 꽃바다를 형성하여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2017 룡정 제8회“중국조선족농부절”과 더불어 비암산 “꽃바다”축제는 오는 10월3일까지 계속 열리게 된다. / 리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