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雲南) 장족(藏族) 흑도자기 공예품(9월 12일 촬영)
9월 12일, 라룽위뎬(拉茸玉點, 30세) 씨가 마을 공방에서 흑도자기를 만들고 있다.
9월 12일, 라룽샤오바(拉茸肖巴, 25세) 씨가 마을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전시관에서 흑도자기 제작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9월 12일, 라룽딩주(拉茸定主, 25세) 씨가 마을 공방에서 흑도자기를 만들고 있다.
9월 12일, 라룽샤오바(拉茸肖巴, 25세) 씨가 마을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전시관에서 판매용 흑도자기를 정리하고 있다.
윈난(雲南) 산자락에 위치한 장족(藏族) 자치주 탕두이(湯堆)촌(9월 12일 촬영)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8일] 윈난(雲南) 디칭(迪慶) 장족(藏族) 자치주인 샹거리라(香格里拉, 샹그릴라) 니시(尼西)향은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장족 흑도자기의 발원지로 그중에서도 탕두이(湯堆)촌이 가장 유명해 마을 주민 절반 이상이 흑도자기 만드는 일에 종사한다.
최근 들어 관광업의 발달로 젊고 훌륭한 니시 흑도자기 전승자들이 급증해 장족 흑도자기 전통 공예술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 개발로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