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당대표대회 이래 우리 나라 텔레비죤드라마의 산량은 줄곧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에서 한해 생산한 드라마는 평균 1.5만집 좌우로 집계됐다. 그중 현실소재 드라마의 부수는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드라마산업에 대한 투자열기와 규모는 줄곧 열띤 양상을 보였는바 전국에서 제작을 끝마치고 ‘국산드라마발행허가증’을 획득한 드라마는 총 138부 5648집이다. 그중 현실소재 드라마가 88부 3465집으로 각각 전체 부수, 집수의 63.77%, 61.35%를 차지해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폭을 보였다.

◆ 5년간 ‘중국꿈’을 주제로 한 정품영화와 드라마 창작프로젝트가 효과적으로 추진됐다. 당의 19차 대표대회를 맞이하며 제작된 다큐멘터리로는 《개혁을 끝까지 진행하자》， 《법치중국》, 《대국외교》, 《검처럼 예리한 순시(巡视利剑)》 등이 있다.

이미 방영됐거나 곧 방영을 앞둔 중점드라마를 살펴보면 《봄날에》, 《두견화 피다(索玛花开)》, 《푸른 사랑(青恋)》 등이 있다.

◆ 5년간 ‘100부 중점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선제 계획 (2016- 2020)’, ‘라지오텔레비죤종목 우수종목지지프로젝트’, ‘백인백부 중국꿈 미니다큐멘터리 지원계획’, ‘100부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애니메이션 창작계획’,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고양하고 함께 중국꿈을 키우자’를 주제로 한 인터넷 문예종목 창작작품 공모활동 등 활동이 지속돼왔고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 다채로운 텔레비죤 예능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적 자신감을 높여줬다.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린 프로로는 《중국한자받아쓰기대회》, 《중국시사대회》, 《랑독자》, 《귀가의 중국》, 《독서중화》, 《중화를 찬양하다》 등이 있고 우수한 가풍을 고양하는 주제의 작품으로는 《가장 아름다운 효심소년》, 《중화의 훌륭한 가풍》, 《중화의 훌륭한 가정》, 《정의문(郑义门)》, 《제로가풍(齐鲁家风)》이 있다.

◆ 5년간, 행정관리부문에서는 효과적인 조치로 문예사업일군들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도록 고무하고 창작일군들이 기층에 내려가 인민의 진실한 생활 속에서 령감을 찾고 소재를 발굴하도록 이끌었다. 드라마 《평범한 세계》, 《하늘로 날아오른 닭털》, 애니메이션 《갱도전》, 《닭털꽂은 편지》, 다큐멘터리 《일대일로》가 바로 창작일군들이 기층에 내려가 군중들속에서 소재를 찾아 창작한 정품력작이다.

그 밖에 예능프로그램들은 광범한 관중들을 무대 우로 청해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등극시켰다. 《스타의 길》, 《불가능에 도전하다》, 《나는 연설가》, 《마마미야》, 《출중한 중국인》 등이 그러하다.

한편 텔레비죤종목에서 연예인 우상화 풍기를 정돈하고 연예인들이 예능프로에 출연하는 방송분량과 방송시간대를 엄격히 통제했다. 뿐만 아니라 ‘텔레비죤드라마의 번영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의 정책에 관한 통지’를 출범해 연예인의 출연료에 대한 기준을 내왔다.

◆ 전국 34개 위성방송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대해 공익프로그램이 30%보다 낮지 않고 현실, 혁명 등 주선률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가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비률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고전극이 15%를 초과하지 않고 황금시간대 드라마는 ‘1극 2스타’, ‘2집 련속방영’ 정책을 출시했다. ‘920’시간대에는 뉴스류, 도덕건설류, 문화류 프로가 주류를 이루도록 배치했다.

인터넷 문예종목에 대해서는 온, 오프라인 동일표준관리를 실시하고 인터넷 창작작품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야만 발표되도록 했다. 인터넷 심사원에 대한 양성관리를 강화하고 중점종목에 대한 기획과 심사제도를 건립했다. 인민넷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