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28일, 북경에서 중국해외교류협회 제6차회원대회에 참석한 대표 전원을 접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유정성 전국정협주석은 당면 중국의 발전은 새로운 력사 기점에 와 있다면서 전국인민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의 탄탄한 지도아래 새로운 정신력과 투지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표했다.
유정성 전국정협주석은 곧 열릴 중국공산당 제19차전국대표대회는 당과 국가사업 발전을 전면 포치하게 될것이라면서 중국의 발전 전망은 세계에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하고 해외 교포들의 발전에도 더 넓은 무대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유정성 전국정협주석은 중국의 이야기를 잘 엮어가고 중외친선협력을 추진하며, 호조협력을 강화하고 화교단체, 화교들의 복지를 공동도모하며, 력사적 기회를 잘 포착하고 민족부흥대업에 적극 참여하며 민족대의를 고수하고 조국통일 촉진을 수호할것을 광범위한 해외 화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