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판공청, 중공중앙통일전선부, 국무원 화교사무판공실, 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이 28일 저녁 인민대회당에서 국경절 합동 초대회를 열어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8주년을 기념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주석인 유정성이 중공중앙, 국무원을 대표해 초대회에 참석한 래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 향항동포, 오문동포, 대만동포, 해외교포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향인이 향항을 다스리는”정책, “오문인이 오문을 다스리는”정책, 고도의 자치방침을 줄곧 견지하고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며 향항, 오문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한개 중국 원칙에는 추호의 동요도 있을수 없고, “9.2공동인식”의 정치적 기반을 견지하며 대만독립을 단호히 반대하고 전과 같이 량안동포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정책 조치들을 계속 실시하며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수호하고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유정성 전국정협주석은 화교사무에 대한 중앙의 방침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인간본위, 화교들을 위해 봉사하는”취지를 줄곧 견지하며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의 응집력을 강화해 국가 현대화건설과 평화통일대업에 총력을 기울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