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30일] 밀라노 현지시간 24일 오후 2시 돌체앤가바나 2018 S/S 패션쇼가 열렸다. 중국의 차세대 인기 여배우 디리러바(迪麗熱巴)는 중국 여성 연예인 가운데 유일하게 초청받아 패션쇼장에 참석했다. 당일 디리러바는 장미 무늬가 새겨진 레이스 블라우스에 나비 모양이 새겨진 검은색 스커트를 매칭해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포커 무늬가 새겨진 Dolce Box를 들고 여성미를 강조했다. 현장을 우아하게 수놓은 디리러바는 현장에서 디자이너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