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최고의회가 6일, 우크라이나 돈네쯔크주와 루간스크주 일부 지역 지방자치특수제도법 기한을 1년 연장하기로 표결했다.
특수지위법은 우크라이나 의회가 지난 2014년 9월 16일에 채택하여 한달후에 발효한것으로 기한은 3년이다.
해당법률에 근거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돈네쯔크주와 루간스크주 일부지역의 공업생산과 교통 등 분야를 지지하는 한편 정부 지지하에 지방선거를 진행하고 경찰국을 세우며 현지 분렬세력활동에 참여한 인원에 한해 대 사면(大赦)을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