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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2020년까지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정식 설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0.09일 09:00

(흑룡강신문=하얼빈)2017년 9월 12일,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국,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 각 분국 설립의식이 훈춘시에서 거행되였다. 2020년까지 국가공원체제를 세울데 관한 총체적 방 안에 근거하고 시점진전상황 결부하여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을 정식으로 설립하게 된다.

  이날 설립의식에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국,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 국 국장 조리와 길림성정부 부비서장 김희쌍은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국(동 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 훈춘, 천교령, 왕청, 대흥구, 훈춘시, 왕청현 등 6개 분국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김희쌍은 축사에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체제시점이 가동된 이래 성당위, 성정부는 조직령도를 강화하여 강력하게 추진했으며 령도소조를 설립하고 추진회의를 열어 사업책임을 락실했으며 시행 사업의 배치요구에 의하여 선후로 기본상황 조사, 순찰검측, 항목관리 등 사업을 완성하여 단계적 성 과를 거둠으로써 시행의 순조로운 전개에 견실한 기초를 닦았다. 길림성은 진일보로 시험구역 자원 방안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총체적 계획작성사업에 잘 배합하며 보호항목 건설을 가속 추진하여 생산 활동항목의 통제관리사업을 계속 잘하며 호랑이표범보호사업을 견실하게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조리는 연설에서 “최근에 설립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국(동북호랑이표범 국가공원관리국)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중앙에서 직접 직권을 행사하는 국가공원관리기구 이다. 각 분국을 설립하는 것은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체제개혁과 동북호랑 이표범국가공원체제개혁의 중대한 성과이며 시행임무를 전면 추진하는 데 견실한 기초를 닦았다. 두 가지 개혁의 시행임무는 특히 막중했는바 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체제 시행의 주요 임무에는 소유권 자 확정, 조직기구 설립, 통합직책 정리, 관리제도 제정, 관련개혁의 협동추진, 시행평가의 전개 등이 포함되며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시행의 주요 임무는 동북호랑이표범 서식지 생태환경을 효과적으 로 회복하고 관리체제시스템을 혁신하며 원 거주민들의 생산생활 전환을 추진하고 장기적인 자금보 장체제를 건립하며 과학연구검측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 참여를 질서있게 확대하는 것”이라고 지 적했다.

  설립의식에서 국가림업국공원판공실 주임 엄순이 축사를 진행했고 훈춘 림업국 국장 왕월이 6개 분 국을 대표하여 태도 표명 발언을 진행했다. 연변주 당위 상무위원, 주정부 부주장 석호용, 훈춘시 정 부 부시장, 훈춘국제합작시범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장림국이 의식에 출석했다. 길림성, 연변주, 훈춘 시 각급 유관부문 및 림업부분 관련 책임자들이 의식에 참가했다.

  '두개 국' 산하의 설치기구와 사업임무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국은 산하에 훈춘, 천교령, 왕청, 대흥구, 수양(绥阳), 목릉(穆棱), 동경성, 훈춘시, 왕청현, 동녕시 등 10개 국을 설치하고 두 개 급의 수직관리를 실행한다. 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체제 시행의 요구에 근거하여 년말 전에 국유자연자원자산 소유자 직책통합을 완성하며 래년 중순에 시행구 80%이상 국유자연자원 권리확정 등록을 마침과 동시에 각 종류의 자연 보호지 관리기구, 생태기능의 새로운 재통합, 관련 자연자원 운영기구에 대하여 통일 관리를 실시한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도 마찬가지로 산하에 10개 분국을 설치하고 각 분국 산하에 보호소를 세우며 수직관리체제를 실행한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체제시행은 년말 전에 시행임무를 기 본상 완성할 것을 요구하는바 주요하게 관리체제를 건립하고 각급 기구를 편성하며 직책을 명확히 하고 령도와 운행기구를 정돈하며 총체적 계획과 전문 계획을 작성하고 국가공원관리제도, 관리국 내부관리제도를 제정하여 건전한 생태와 자원보호제도를 건립하는 것 등이다.

  /두만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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