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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이상의 사람들, 출국류학은 시야를 넓히기 위한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0.09일 09:58

(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일부 귀국한 해외류학생들이 일자리를 찾기 힘들고 첫로임이 낮은 뉴스가 적지 않게 보도됐다. 신화사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류학을 "도금"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외국에 나갔다온 "목욕한 게(洗澡蟹)"식의 해외귀국류학생("목욕한 게"식 해외귀국류학생은 국외에 나가 비록 외국의 세례는 받았지만 능력과 시야에 실질적인 제고가 없는 해외귀국류학생을 말한다)은 격렬한 경쟁에서 도태되고 류학생의 년수입이 몇만원에서 백만원을 초과하는 등 분화가 엄중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경보조사"(신경보와 청연뱅크가 련합하여 출범한 조사)가 이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 평론

  해외귀국류학생이라는 허울 벗겨져

  최근 "중국의 해외귀국류학생은 난처한 처지에 처해 첫로임이 최저 3500원밖에 안된다", "왜 해외귀국석사가 지금에 와서 취업 우세가 없을가" 등 류형의 문제는 가끔식 들춰져 사람들이 토론하는 화제로 되였는데 "목욕한 게"식의 해외귀국류학생이 바로 이런 인식에 대한 연속이라고 할수 있다.

  "목욕한 게"식의 해외귀국류학생은 폄하하는 뜻이 담겼는데 사실 많은 사람들은 이미 해외귀국류학생에 대해 관념면에서 인식이 바뀌였다.

  조사결과 절반이상 사람들이 출국류학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부동한 문화를 료해하고 자신의 세계화 안목을 높이는것이다"라고 생각했고 "가장 앞선 지식을 배워 자신의 능력을 제고하는것이다"는 절대적인 인식이 아니였다.

  사실이 바로 이러하다. 출국류학은 자아제고의 방식중 하나로서 류학생이 반드시 "학업을 완수하여 돌어와야 한다"는 것은 이니다. 또한 일부 류학생이 배운 전공은 원래 인기있는 취업전공이 아니라 이른바 "인기없는" 전공인데 이것은 과녁없이 활을 쏘는것과 같다.

  사실 지난 몇년동안 류학이 류행으로 번지면서 류학생들은 이미 대학생들과 비슷해졌고 엘리트라는 빛이 바랜지 오래다. 출국류학했다고 해서 엘리트인것이 아니고 류학하지 않았다고 해서 평범한것도 아니다. 글로벌화와 인터넷시대에 "토박이"와 "해외귀국류학생"들의 차이가 점차 줄어들기때문에 "목욕한 게식"의 해외귀국류학생에게 괜히 놀라지 말고 더우기는 얕잡아 보지도 말아야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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