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중 친선협회 설립 60주년 경축대회가 9일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습근평 주석이 대회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0년래 로중친선협회는 시종 대중국 친선리념을 가지고 량국 민간래왕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량국인민간의 상호 료해와 친선을 증진하는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로중친선협회는 량국관계의 중요한 력량이다.
국가간의 수교는 인민사이의 친선을 기반으로하고있다. 당면 중로관계는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 서있다. 로중친선협회가 설립 60주년을 계기로 량국 민간래왕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량국 민심 상통과 민심 융합에 더 큰 기여를 하여 중로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의 고수준 발전에 힘을 이바지하기 바란다.
로씨야 뿌찐 대통령도 로중친선협회 설립 60주년에 축하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