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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심기업가 빈곤가정학생들에게 조학금 전달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10.11일 15:30
소학교 졸업까지 꾸준한 지원 약속


10일, 연변아리진상업무역유한회사 총경리 윤홍평(33세)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연길시 진학가두 5명의 소학생들에게 총 1000원의 조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6월, 연길시진학가두판사처와 함께 공동으로 ‘애심인사 윤홍평 조학금’ 의식을 가동한 이래 윤홍평은 매달 꾸준히 이 5명의 학생들에게 조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 학생들이 소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지급할 것을 약속했다. 가동식에서 윤홍평은 조학금 외에도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나누어주었으며 조학금을 전달 받은 진학소학교 임모(10세) 학생은 윤홍평에게 자신이 직접 쓴 서예작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사업이 다망한 가운데도 학생들에게 손수 조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진학가두를 찾은 윤홍평은 “저 역시 마음 따뜻한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었다. 이제 그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면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건전하게 자라날 것을 희망했다.

임모 학생의 어머니는 “윤홍평 경리의 꾸준한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를 잘 교양하여 부모에게 효도하고 받은 사랑에 보답할 줄 아는 바른 아이로 키우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윤홍평 경리는 조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부모들과 교류하면서 학생들의 학업생활과 취미활동 등을 료해하고 필요한 물품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자신의 능력 범위 내에서 성심껏 도울 것이니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줄 것을 바랐다. 김향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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