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삼림도시 건설 좌담회가 10일 하북성 승덕시에서 열렸다.
국가 림업국의 비준을 거쳐 승덕, 일조, 불산 등 19개 도시가 “국가 삼림도시”칭호를 수여하였다.
이로써 우리나라 국가 삼림도시가 137개로 늘어났다.
통계에 따르면, “삼림 도시”건설 기간 투자 자금은 4천5백억원을 넘었다. 그중 반이상 자금은 사회에서 모금한것이다.
매 삼림 도시의 년간 신규 조림 면적은 20만무이상에 달해 시 구역 면적의 1%를 점하였고 전국 동기 평균수준을 훨씬 초월하였다. 이는 삼림자원 성장과 국토 록화진척을 유력하게 추진하였다.
해마다 진행하는 삼림도시 건설 조사에 따르면, 삼림도시 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와 만족도가 모두 90%이상에 달하였다.
현재 국가 림업국은 전국 삼림도시 발전계획을 다그쳐 편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