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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암은 본인 탓...전 세계가 인정하는 항암 처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0.12일 09:42
 (흑룡강신문=하얼빈)"90% 이상 종양이 인위적인 요소에 의해 초래된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류준전 천진종양병원 종양예방의학중심 주임의사는 종양의 정확한 발병원인이 명확한것은 아니지만 3분의 1이 흡연과, 3분의 1이 음식과, 3분의 1이 감염, 환경오염과 관계되고 1%~3%의 종양만이 유전에 의해 발병된다고 말했습니다.

암을 멀리하는 것은 전 세계 사람들의 공동한 념원입니다. 그러나 이 념원을 실현하기 결코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아래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항앙 처방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대로 하면 암이 우리의 몸에 들어올 틈조차 없다고 합니다. 꼭 저장했다가 많은 분들과 공유하세요.

  중국:매일 록차 마시면 항암효과 본다

중국질환예방통제센터 영양 미 식품안전소 연구원은 록차의 항암 효과에 대해 17년간 연구한 결과 오룡차(乌龙茶), 록차, 홍차가 구강암, 페암, 식도암, 페암 등에 좋은 예방역할을 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용정차, 벽라춘, 모봉(毛峰)을 비롯한 록차의 효과가 가장 뛰여났는데 항암성분이 기타 찻잎의 5배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찻물은 너무 뜨거울 때 마시지 말고 너무 진하게 마시지도 말아야 합니다. 섭씨 60도가 찻물을 우리는 최적의 온도이고 찻물을 우리는데 5분이 지나야 유효 성분이 물에 용해될수 있습니다.

  영국:매일 1.6km 걷기, 항암 특효약

1.6km를 20분 내에 걷기를 매일 견지한다면 유방암, 전립선암, 장암의 치료에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최고로 사망 위험률을 50% 줄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국 정부는 성인이 매주 150분의 걷기 운동을 할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여러 차례의 최신 국제연구에서도 걷기가 면역력 증강, 내분비개선, 호르몬수준 조절 외에도 항암 차원에서 뛰여난 효과가 있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호주:매일 오렌지 한개, 암세포 성장 막는다

감귤류 과일은 항산화성이 있어 면역계통을 강화해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함과 동시에 종양세포가 정상적인 세포로 전환되도록 추진할수 있습니다.

  호주 전문가는 감귤류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함량이 가장 높은데 그중 170가지 이상의 식물 화학물질, 60여 가지 플라본(黄酮)류 물질 그리고 17가지 종류의 카로틴(胡萝卜素)이 함유되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플라본류 물질은 항염, 항종양, 혈관 강화, 응혈 억제 등 역할을 하며 카로틴은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감귤류 과일이 여러가지 암의 발생에 억제 역할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프랑스:매일 한시간 빨리 걷기 발암 위험 감소

프랑스에서 4백만의 녀성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 년령대에 상관없이 매일 한시간 빨리 걷기를 견지하면 유방암 발병률을 12% 낮추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매주 7시간 이상 걷기 운동하는 녀성이 3시간 걷기 운동하는 녀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14%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미국:하루 7시간 수면 보장 암 억제

미국 암연구소의 조사 결과, 매일 밤 수면시간이 7시간보다 적은 녀성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47% 낮아지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밤 11시 전에는 잠에 들어 아침 6~7시에는 기상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한국:매주 견과류 3인분 섭취하면 암이 물러간다

한국의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결장암의 발병률을 낮추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4월 18일 미국 암연구협회 년례회의에서 이미 발표된 내용입니다.

  한국 서울대 의학원 교수는 매일 최소 견과류 3인분을 섭취하는 자가 그렇지 않은 자에 비해 결장암 발병률이 낮았으며 녀성의 경우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독일:도마도 많이 섭취하면 암 도망친다

독일 과학자들이 도마도를 많이 섭취하는 자가 그렇지 않은 자보다 주름이 훨씬 적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자유기(自由基)는 피부의 지나치게 이른 로화와 피부암을 유발하는 주요한 요소입니다.

  항산화제는 피부에 대한 자유기의 파괴를 예방할수 있지만 인체에서 산생된 항산화제는 피부에 대한 자유기의 파괴를 막을수 없어 비타민A, C, D, 카로틴 등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도마도에 풍부한 항산화제가 함유되여 있어 도마도를 많이 섭취하면 암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스위스:술 적게 마시면 50% 발암 위험 줄인다

만약 45세 남성이 술을 적게 마시거나 아예 마시지 않는다면 최조 식도암 발병위험을 50% 줄일수 있습니다.

  일본:사탕 적게 섭취하면 암에서 멀어질수 있다

암세포사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사탕입니다.

  일본의 연구 결과, 혈액이 종양을 흘러지나갈 때 약 57% 혈당이 암세포에 의해 소모되여 영양분을 제공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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