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길림성 첫 중로호시상품전교역중심으로 되는 훈춘중로호시상품전시교역중심이 지난 29일 정식 가동되였다.
변경주민 혹은 관광객들은 신분증 등 등록자료 검사를 마친후 변경주민카드나 관광객카드를 발급 받으면 해당 카드로 무역구에 들어가 교역, 결산을 진행할 수 있다. 변경주민은 당일로 8000원이내 상품을 구매시 면세정책을 향수받을 수 있다.
1500여 평방메터되는 교역중심에는 6개 구역으로 나뉘여져 식품, 량식, 기름류, 수산물, 토산물, 일용백화상품, 예술품 등 360여가지 중로상품이 가격찰을 명시해 진렬돼있다. 이제 상품종류는 1000가지로 증가될 전망이라고 한다.
교역중심 가동의식에 훈춘시 주요 지도간부와 해당 부문 및 기업계 인사들이 참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해당 교역중심은 중로호시무역구내에 위치, 훈춘시지혜도시투자관리유한공사에서 1억 2000만원을 투자하여 건설한 것이다.
훈춘시의 지리위치, 정책우세를 충분히 리용해 훈춘의 흥변부민, 통로를 원활하게 하고 통상구를 번영시키며 전면적으로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요구에 따라 현대적 정보기술을 운용, 면세정책을 리용해 러시아상품집산중심을 구축하는 시도로 되는바 3년안으로 교역규모가 30억원에 도달, 5년안으로 교역규모가 5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