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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테마사진전—중국 고속철편

[기타] | 발행시간: 2017.10.13일 11:11

2014년 춘윈(春運∙설날 특별 수송기간) 전에 칭다오(靑島)에서 만든 고속철이 운영에 투입될 준비를 하고 있다.

2017년 6월 26일 완전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국 표준 고속철 ‘푸싱(復興)호’가 징후[京滬: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고속철 장쑤(江蘇) 전장(鎮江) 구간을 주행하고 있다.

2017년 9월 21일 징후[京滬: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고속철 ‘푸싱(復興)호’ G2 열차가 350km 시속 운영을 실현했다.

2016년 9월 8일 정쉬[鄭徐: 정저우(鄭州)~쉬저우(徐州)] 고속철 개통을 맞아 고속철 승무원들이 시안(西安) 북역에서 새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년 5월 징선[京沈: 베이징(北京)~선양(瀋陽)] 고속철 건설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5년 9월 20일 오전 베이징(北京)~톈진(天津) 도시간 철도에서 위자푸(于家堡)역을 오가는 첫 열차가 안전하게 도착했다. 이는 톈진 빈하이신구(濱海新區) CBD의 위자푸역이 정식으로 개통되었음을 상징한다.

2015년 2월 11일 중국 베이처(北車)탕산(唐山)궤도객차유한책임공사 차량 생산 작업장에서 열차들이 생산되고 있다.

2014년 5월 31일 광시(廣西)는 에어컨이 없는 구식의 초록색 기차에 작별을 고했다. 승객들이 마지막 초록색 기차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4년 1월 14일 춘윈(春運∙설날 특별 수송기간) 전,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 기차역 대합실에서 쓰촨(四川) 농민공 자오후(趙虎)와 부인 스전(仕珍)이 가족사진을 들고 귀향하고 있다.

2012년 12월 26일 징광[京廣: 베이징(北京)~광저우(廣州)] 고속철 전 라인이 개통되면서 고속철 열차가 베이징 루거우차오(盧溝橋, 노구교)의 융딩허(永定河) 철로 고가다리를 지나가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3일] 중국 고속철은 최근 5년 많은 세계 최초 기록을 세웠다. 2012년 12월 26일, 세계에서 거리가 가장 긴 고속철 징광[京廣: 베이징(北京)~광저우(廣州)] 고속철 전 라인이 개통됐다. 2014년 12월 26일, 세계에서 일회성 건설 거리가 가장 긴 고속철 란신[蘭新: 란저우(蘭州)~신장(新疆)] 고속철 전 라인이 개통되었다. 2017년 9월 21일, 세계 고속철 중 상업 운영속도가 가장 빠른 고속철 징후[京滬: 베이징~상하이(上海)] 고속철 푸싱(復興)호가 350km 시속 운영을 실현했다. 2016년 말까지 중국 고속철 운영거리는 2만 2천km를 초과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4종 4횡’ 고속철망이 기본적으로 건설되었다. 아울러 중국 고속철의 선진적인 기술, 완비된 설비 및 글로벌 호혜상생의 이념이 세계의 인정을 받으면서 오늘날 중국 고속철은 중국 산업이 ‘제조’에서 ‘창조’로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고속철은 도시 간의 거리를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인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을 서서히 바꾸고 있다. 타지 부동산 구입, 타 지역으로 출근하거나 두 도시를 오가며 생활하는 등등. 미래에 고속철이 사회에 몰고 올 획기적인 변화는 진일보 확대될 것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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