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韓 대통령 최초 방문..고현정·임수정 온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17일 09:17

[BIFF 중간결산①] 韓 대통령 최초 방문…고현정·임수정 온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이제 중반부를 돌아 후반을 향해가고 있다. 역대 대통령 사상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부터, 이번 부산국제영화에서 잊을 수 없는 게스트들을 되돌아봤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특별 이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 이번 방문은 사전에 공개되지 않았기에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2회 영화제 기간 동안 정말 다양한 게스트들이 방문했지만, 대통령이 직접 나타난 것은 처음이었다. 또한 그동안 부산국제영화제가 겪어온 풍파가 있기에, 그 방문은 더욱 뜻깊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했다. 관람 후, 영화를 본 관객들과 함께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개인적으로 또는 공식적으로 함께해왔다. 대통령으로서는 첫 참석이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방문의 의미를 전했다.

사진|동아일보, 스포츠동아, 부산국제영화제

나카야마 미호의 방문도 눈길을 끌었다. 영화 ‘러브레터’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그가,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것. 이번에 그는 비프빌리지 오픈토크에서 문소리와 함께 ‘여배우, 여배우를 만나다’를 통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나비잠’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재욱과 재회하지 못했지만, 한국관객과 만나는 시간을 통해 그의 여전한 인기를 짐작케 했다.

또한 이번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사회를 맡은 배우 장동건과 윤아의 등장도 화제를 모았다. 처음으로 MC를 맡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부산국제영화제 MC 역사를 새로 썼다. 뿐만 아니라 영화 ‘남한산성’의 이병헌, 고수 그리고 이제훈, 문근영, 서신애, 손예진, 신성일까지 부산을 찾아 풍성한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한 몫을 더했다.

앞으로 부산을 찾을 스타들도 남아있다. 오는 17일에는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GV에 참석하기 위해 고현정이 방문하며, 18일에는 영화 ‘당신의 부탁’ GV를 위해 임수정도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21%
30대 33%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현지 시간으로 4월 17일 국가문물국은 미국에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을 성공적으로 추적하여 반환했다. 반환식은 뉴욕 주재 중국 총령사관에서 열렸으며 미국 뉴욕 맨하튼지방검찰청은 압수한 중국의 류실 문물예술품 38점을 중국정부에 인도했다. 초보적 감정을 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 세계적 회계법인 KPM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리성적 소비라는 큰 환경에서 소비자는 제품 자체의 품질과 경험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소비박람회는 아태지역에서 규모가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