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미래 발전 위해 방향 제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0.20일 17:59
외국기자가 보는 중국

10월 18일, 19차 당대회에서 대회 보도에 전념하는 외국기자

10월 18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제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술한 보고는 전세계 매체의 눈길을 끌었다. 통계에 따르면 도합 1,818명 외국기자들이 이번 대회의 보도사업에 등록, 참여하여 사상 최고기록을 돌파했다. 현장에서 19차 당대회 보도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행운아’로서 북경에 와 19차 당대회 상황을 보도하는 각국 기자들은 격동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으며 모두 이를 ‘평생 얻기 어려운’ 소중한 기회로 여겼다.

“오늘 오전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는 정말로 다채로왔다. 그 어느 중요한 한마디라도 빠뜨릴가봐 나는 3시간 동안 한시각도 긴장을 풀 수 없었다. 이 보고는 지난 5년간 중국의 발전과 건설 상황을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또 중국 미래의 발전을 위해 뚜렷한 청산진을 그려주었다.” 《파키스탄관찰자보》 외교고급기자 조벨 쿠레시는 18일 개막식이 끝난 뒤 격동된 마음으로 “19차 당대회는 중국의 금후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19차 당대회 보도에 참가하게 된 것은 평생 얻기 어려운 영광이다!” 비록 이미 중국에 10여차나 다녀갔고 거의 중국 전역에 발자취를 남겼지만 먄마 《북방의 별》잡지 주필 우웬팅은 북경에 와서 19차 당대회 보도에 참가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여전히 감격을 금치 못했다. 그는 먄마에서 갖고 온 두툼한 간행물을 보이면서 그들의 잡지는 이미 련속 며칠간 19차 당대회 특별보도를 실었고 자신도 여러 편의 론평원 문장을 써서 먄마 독자들에게 이번 대회의 관련 상황 및 중국과 전세계에 대한 19차 당대회의 의의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우웬팅은 “과거에 ‘붉은 별이 중국을 밝게 비춘다’는 설이 있었는데 나는 현재 중국공산당이 이미 태양처럼 세계를 골고루 비추기 시작했고 전 세계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고 인정한다”고 표시했다.

“19차 당대회는 중국의 미래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그리고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은 반드시 더욱 눈부신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믿는다.” 남수단 라지오방송그룹 피터 아루시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지난 5년간 정치, 경제, 반부패 등 분야에서 모두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는 지난 5년간의 사업과 력사적인 변혁을 회고했다. 중국이 이룩한 진보는 인심을 고무하고 중국공산당의 선진성과 중국지도자의 결책이 현명함을 증명해주었으며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확고한 결심은 사람들을 경탄케했다.

“19차 당대회가 소집된 시기는 아주 중요하다. 19차 당대회는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의 결정적 승리 단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하는 관건시기에 소집된 한차례 중요한 대회이다. 대회는 시대의 요구에 적응하는 국정방침을 채택, 제정함으로써 사회 각계의 응집력을 증강하고 어려움과 난관을 돌파했으며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했다.” 타이 매니저 온라인 사이트 살라트루 기자는 이렇게 표시했다.

“19차 당대회는 중국이 과거를 계승하고 앞날을 개척, 창조하는 키노드에 처했는바 과거 5년의 사업을 정리, 총화했을 뿐만 아니라 미래 발전에 대해 계획하고 청사진을 그렸다.” 말레이시아 《성주일보》 기자 륙수금은 19차 당대회의 소집은 의의가 깊은바 중국공산당은 유력 조치를 취하여 개혁 강도를 강화하는 한편 세계를 위해 보다 많은 지혜와 통찰력이 있는 중국의 방안을 제기했다고 인정했다.

우웬팅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급속히 변화하는 중국에 대한 인상이 아주 깊다면서 매번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축하할 만한 변화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이미 사람들 마음속의 ‘슈퍼스타’로 되였다면서 먄마도 중국의 선진적 경험을 많이 따라배우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우웬팅은 “19차 당대회의 소집은 중국공산당 력사로정의 새로운 장을 펼쳤다. 이는 중국의 복이고 또한 세계의 복이기도 하다.”고 표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오윤아(43) 레이싱모델 출신의 배우 오윤아(43)가 방송을 통해 13년 전에 갑상선암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한다. 특히 오윤아는 갑상선암으로 투병했을 당시 약 6개월 동안 말을 하지 못했었다고 털어놓으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4월 15일(월) 오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석유화학 전환 프로젝트 1호 상감압탑 설치중

길림석유화학 전환 프로젝트 1호 상감압탑 설치중

길림석유화학 380만톤 1호 상감압탑을 지난해 3월에 착공해 올해 8월에 인도할 예정이다. 1호 상감압탑의 설치로 길림석유화학석유정제설비의 전체적인 에너지 소모와 환경보호 배출지표는 한층 더 낮아져 국내 선진수준에 도달하게 된다. 상강압탑은 정상감압장치의

[새 사상 새 로정 인솔] 총체적인 국가안전관 견지하여 새 안전구도로 새 발전구도 보장

[새 사상 새 로정 인솔] 총체적인 국가안전관 견지하여 새 안전구도로 새 발전구도 보장

4월 15일은 아홉번째 전 국민 국가안전교육의 날이자 습근평 총서기가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제기한 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안전은 민족부흥의 기반이고 사회안정은 국가 강성의 전제라고 강조했다. 지난 10년간 각지 각 부문에서 총체적인 국

'신질생산력'으로 도약하는 동북의 장비제조 기업

'신질생산력'으로 도약하는 동북의 장비제조 기업

흑룡강 중국일중그룹 풍력발전장비 생산작업장 산업 업그레이드, 산업·공급사슬 강화, 현대산업 시스템 개선... 동북지역 장비제조업 선두기업들이 신질생산력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흑룡강 중국일중그룹 압연기모터 디지털화 작업장은 5G 전용망과 산업인터넷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