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중국-아세안 국방장관 비공식회담이 23일 오후 필리핀 클라크에서 진행됐다. 국무위원인 국방부 장만전 부장이 10개나라 국방부문 지도자와 함께 회의에 출석했다.
장만전 부장은, 중국은 성실과 호혜에 관한 습근평 주석의 리념에 따라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아시아주 안전관을 주장하며 아세안 각국과 함께 제령역, 다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전개할것이라고 표했다.
장만전 부장은, 중국은 아세안 각국과 함께 해상합동연습, 반테로협력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아세안 방무련계를 건립하고 안전사무를 공동협상하며 아시아의 안전성과를 공동협력하는것으로 “일대일로” 협력을 위해 안전환경을 마련하고 중국-아세안 공동운명체를 위해 기여할것이라고 표했다. 장만전 부장은 아세안 방무 지도자는 중국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의 소집을 축하하고 본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국의 리념과 실천을 찬상한다고 지적하고 중국측과의 전략적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방무 안전령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리해와 신뢰를 증진하는것으로 곤난과 도전에 공동대응하고 지역발전과 번영을 공동 수호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