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24일 베이징에서 승리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최세안(崔世安) 마카오 특별행정구 장관이 "새 사상 ' 한 나라 두 제도' 사업을 또 다시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 - 19차 당대회 보고의 정신 깊이있게 학습, 파악"이라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19차 당대회는 중국이 중등수준 사회 전면 건설의 결정적인 단계에 들어서고 사회 여러가지 사업 건설 전반이 새 시대에 들어서는 때 열린 아주 중요한 대회라고 했습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홍콩과 마카오에 관한 부분이 700자 정도였으며 "한 나라 두 제도", "엄격히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업무 처리, 홍콩과 마카오의 국가발전 참여 지지 등 여러가지 분야가 포함되며 내용이 풍부하다고 하면서 홍콩 마카오 동포에 대한 중앙의 따뜻한 관심을 구현하고 홍콩과 마카오의 발전을 극력 지지하고 홍콩과 마카오의 사업을 아주 중요시함을 충분히 구현하고 "한 나라 두 제도"의 새로운 위치를 확립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웅대한 목표를 달성하는 관건은 성실하게 일을 하는데 있으며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는 기필코 광범위한 마카오 주민을 이끌고 애국자를 주체로 하는 "마카오인의 마카오 관리" 를 견지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마카오를 사랑하는 영예로운 전통을 널리 고취하고 헌법과 기본법을 엄격하게 지키며 중앙의 포괄적인 관리, 통제권과 특별행정구의 고도의 자치를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한 나라"라는 근간을 드팀없이 지키고 "두 제도"의 편리를 잘 활용하여 "한 나라 두 제도"가 마카오에서 변함없이 추진되도록 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