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최세안:새 사상 "한 나라 두 제도" 새 단계로 추진 전망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0.26일 13:43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24일 베이징에서 승리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최세안(崔世安) 마카오 특별행정구 장관이 "새 사상 ' 한 나라 두 제도' 사업을 또 다시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 - 19차 당대회 보고의 정신 깊이있게 학습, 파악"이라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19차 당대회는 중국이 중등수준 사회 전면 건설의 결정적인 단계에 들어서고 사회 여러가지 사업 건설 전반이 새 시대에 들어서는 때 열린 아주 중요한 대회라고 했습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홍콩과 마카오에 관한 부분이 700자 정도였으며 "한 나라 두 제도", "엄격히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업무 처리, 홍콩과 마카오의 국가발전 참여 지지 등 여러가지 분야가 포함되며 내용이 풍부하다고 하면서 홍콩 마카오 동포에 대한 중앙의 따뜻한 관심을 구현하고 홍콩과 마카오의 발전을 극력 지지하고 홍콩과 마카오의 사업을 아주 중요시함을 충분히 구현하고 "한 나라 두 제도"의 새로운 위치를 확립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웅대한 목표를 달성하는 관건은 성실하게 일을 하는데 있으며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는 기필코 광범위한 마카오 주민을 이끌고 애국자를 주체로 하는 "마카오인의 마카오 관리" 를 견지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마카오를 사랑하는 영예로운 전통을 널리 고취하고 헌법과 기본법을 엄격하게 지키며 중앙의 포괄적인 관리, 통제권과 특별행정구의 고도의 자치를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한 나라"라는 근간을 드팀없이 지키고 "두 제도"의 편리를 잘 활용하여 "한 나라 두 제도"가 마카오에서 변함없이 추진되도록 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