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줄에 묶인 어린아이 질질 끌고 간 '비정한 엄마'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27일 08:52

유튜브 캡처

영국 도심 한복판에서 한 여성이 끈에 묶인 어린 아이를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트위터 이용자 조 케인은 최근 리버풀의 한 도로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그가 올린 영상에는 검은 레깅스와 점퍼를 입은 여성이 어린아이를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는 강아지를 산책 시킬 때처럼 줄에 묶여 있었다. 몸에 힘을 빼고 누운 상태였다. 여성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아이를 질질 끌며 앞으로 나아갔다. 다른 한 손에는 유아용 가방이 들려 있었다.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장면에 “아이가 아니라 인형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케인은 “거리를 걷고 있는데 아이가 넘어지는 것을 보았다. 여성은 아이가 쓰러진 것을 보고도 그대로 걸어갔다”며 실제로 촬영한 영상이라고 밝혔다.

케인은 “여성은 잠시 동안 그렇게 걸어갔다”며 “주위의 사람들 중 누구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4%
10대 0%
20대 9%
30대 26%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6%
10대 0%
20대 0%
30대 37%
40대 3%
50대 3%
60대 3%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