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6일 습근평 주석의 특사신분으로 장고려 부총리가 타이 방코크에서 진행된 타이 푸미폰 국왕 장례식에 출석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푸미폰 국왕에 대한 중국측의 깊은 추모와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 와치랄롱꼰 국왕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하고 습근평 주석을 대표해 오치랄롱꼰 국왕의 중국방문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와치랄롱꼰 국왕은 습근평 주석이 장고려 부총리를 장례식에 파견한데 대해 사의를 전하고 습근평 주석에 대한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27일 장고려 부총리는 타이 순치 부총리를 만나고 푸미폰 국왕의 서거에 대해 중국측의 침통한 애도를 전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은 타이와의 관계발전을 중시하고 타이를 주변 외교에서의 선차적 방향으로 간주하며 타이측과 함께 고위층 래왕을 견지하고 정치신뢰를 증진하며 중국과 타이간의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 발 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승리적으로 페막했다고 지적하고 중국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것이며 19차 당대표대회후 중국의 발전은 타이의 발전과 두나라관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것이라고 표했다.
순치 부총리는, 타이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열렬히 축하하며 중국과의 전략협력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동부 경제벨트와 “일대일로” 건설사이의 접목을 통해 두나라 관계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