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더원, "전 여친과 낳은 아이, 이제는 매달 양육비 지급"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29일 10:46

/MBC 사람이 좋다 캡처


가수 더원이 8세 딸과 아이의 엄마이자 헤어진 전 연인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더원의 가족들은 더원이 가족 모임에 8세 딸을 데려오지 않는 것을 아쉬워했다.


더원은 "나는 (전 연인과) 이혼했다고 생각한다. 이혼했다고 얘기하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는 이혼을 한 게 혼인식을 올린 게 아니고 안타깝게 헤어진 사연이지만 어른들끼리 있을 때 그런 이야기를 한다. 혼자된 지 8년 됐다고. 아이가 있고 너무 행복하다고"라 말했다.


이날 더원은 빚에 둘러 쌓여 있어도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잉태한 아이 양육비를 꾸준히 전하고 있음을 밝혔다. 앞서 지난 2015년 더원은 양육비와 관련 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 당한 전적이 있다.


당시 더원의 전 여자친구는 "내 명의를 도용해 자기네 직원처럼 둔갑시켰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려 양육비를 요구했다. (더원은) 불규칙적으로 양육비를 보냈다"라며 "더원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자 '전에 사귀던 애는 알아서 낙태를 했다'라며 책임 못진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조선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8%
10대 0%
20대 4%
30대 36%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2%
10대 0%
20대 16%
30대 28%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