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조선족서화원 최명철 원장과 정일평 부원장의 창작현장
길림성총공회 로동신문넷 법인이며 중국서법가협회 회원인 리연수의 서화작품
10월 29일 한파로 쌀쌀한 날씨와는 달리 길림시 영창사구활동실은 길림시 저명 조선족화가 문화교류회로 분위기가 훈훈했다.
길림시조선족서화원 원장이며 국가민족화원 특약화가, 길림성민족화원 상무부원장인 최명철화가와 길림시조선족서화원 부원장이며 2010년 범띠해에 전국적으로 공모한 백인백호 작품집에 유일하게 조선족화가로서 입선된 정일평화가가 현장에서 창작한 총 12폭의 그림을 길림시조선족문학예술연구회에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길림성총공회 로동신문넷 법인이며 중국서법가협회 회원, 중국북방서화원 원장인 리연수도 현장에서 창작한 6폭의 서예작품을 길림시조선족문학예술연구회에 증정했다.
주최측인 길림시조선족문학예술연구회 김태선 회장은 19차 당대회 정신에 힘입어 길림시조선족화가의 이번 문화교류회 행사를 조직하게 되였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길림시사회조직련합회, 길림시문련, 길림시조직부, 길림시민정국, 길림시신문출판처 등 정부기관의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