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외교부가 29일, 미국과 건설적인 협력을 계속 전개할것이라고 언약하면서 미국측과 적극적으로 대화할것이라고 표했다.
수단 외교부 압둘 가니 나임 외무차관이 이날 수단을 방문하고 있는 미국국무청 금융위협 및 제재 반대방면의 관원 샌드라 아우더커크를 만났다. 수단 외교부는 접견이 끝난후 발표한 성명에서, 수단정부는 실제적인 관련기제를 건립하고 “평화와 발전”을 목표로 한 량국관계의 구축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아우더커크는, 미국이 수단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소한후 미국정부는 량국의 경제와 상업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방문이 바로 수단의 “새로운 정책추세”에 대한 긍정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