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11년부터 2020년까지의 중국 아동발전요강” 통계감측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미성년 범죄률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2016년 전국 미성년 범죄인수는 3만 5천여명으로 2010년보다 3만 2천여명 줄었으며 감소폭은 47%를 넘었다. 같은 시기 범인중 미성년 범죄인수가 점하는 비중은 2.93%이고 범인 전원중 청소년 범죄인원이 점하는 비중은 21.3%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국내 고아인원은 46만명으로 그 전해보다 4만여명 줄었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