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위 조직부 학습회 소집
10월 30일, 주당위 조직부에서는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19차 당대회 정신, <중국공산당 규약(개정안)> 정신과 성, 주 당위 주요 지도자의 연설 정신을 전달했다.
부무회 성원들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 시달할 문제를 둘러싸고 실제 사업과 결부하여 발언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한양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 관철하고 사상과 행동을 19차 당대회의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켜야 한다. 드팀없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전 주 당건설과 조직사업의 새로운 실천을 인솔하고 우리 나라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 방위를 깊이 터득해 당건설로 빈곤퇴치 공략사업을 촉진하는 것을 주요한 책임과 사업으로 삼아 틀어쥐며 새시대 중국공산당의 력사적 사명을 깊이 터득하고 19차 당대회에서 새로 수정한 <당규약>을 깊이 터득해 당규약의 각항 내용을 진정으로 조직분야의 각항 사업에 구현시켜야 한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통령으로 새시대 조직사업의 새로운 요구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당의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놓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 교양을 계획전개하며 자질이 높고 전문화된 간부대오의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기층당조직의 조직력을 향상시키고 인재강주 건설을 추진하며 조직사업 간부들의 직책 리행 재능을 증강해야 한다. 19차 당대회 정신의 학습, 관철을 동력으로 당면의 각항 조직사업을 틀어쥐여야 한다. 19차 당대회 정신의 학습, 관철 사업을 착실히 조직하는 한편 기층당건설 업무보고 평가사업을 추진하고 74항의 조직사업 중점임무를 높은 표준과 질로 완성하며 래년 전 주 조직부장회의 준비사업을 잘해야 한다. 조직분야에서는 실제행동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시달함으로써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는 사업에서 새롭고 더욱 큰 공헌을 해야 한다.
주당위 조직부 기관간부 5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류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