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길림성 송원 차간호공항이 29일 정식으로 통항했는데 북경, 상해, 청도, 삼아, 후룬베르 등으로 가는 항공편을 개통해 길림성내 여섯번째 공항이 됐으며 길림성의 " 1가지 위주 여러 가지 보조"의 항공망로선건설을 추동했다.

　　송원 차간호공항은 송원시 전곽현 몽골애리향 차간호촌에 위치했는데 송원시구역과 30킬로메터 떨어져있으며 차간호국가급자연보호구와 27킬로메터 떨어져있다. 송원 차간호겨울고기잡이축제는 큰 명성을 갖고있는데 공항이 통항한후 국내주요도시 관광객들이 차간호에 와서 습지를 관람하고 전통적인 겨울철고기잡이활동을 구경하는데 편리를 제공할수 있다. 이밖에 송원은 농어특산품이 풍부하여 공항이 통항되면 현지 특색 농부산품의 쾌속류통도 촉진할수 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