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라틴아메리카주와 까리브 경제위원회가 10월 30일에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 지역의 올해 수출총액은 지난해보다 10% 늘어날것이며, 이가운데 중국에 대한 수출액은 23% 성장할것으로 예측되였다.
보고는, 중국은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 지역의 중요한 수출 목적국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보고는, 올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 대한 수출은 17% 늘어나고 미국에 대한 수출은 9%, 유럽에 대한 수출은 6% 늘어날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