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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4만명 민중, 아베정권 헌법수정 반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1.04일 15:06
대량의 일본 민중이 3일 도꾜국회 부근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아베정권의 헌법수정을 반대했다.

3일은 일본평화헌법 반포 71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4만여명 민중들은 “아베 헌법수정을 반대하고 전쟁을 반대하며 헌법 제9조를 보호한다”란 구호를 웨치며 항의했다.

립헌민주당 관계자는, 비록 아베가 령도하는 집권련맹이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아베는 헌법이 부여한 행정권한만 있을뿐 함부로 할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 야당에서 헌법보호세력은 국회에서 비록 소수파에 속하지만 아베가 함부로 헌법을 수정하도록 방관할수는 없다고 표했다.

공산당 관계자도, 아베가 헌법내용을 수정할 경우 일본은 전쟁에 말려들 위험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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