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은 11월 4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귀주지성팀과 슈퍼리그 제30라운드 홈장경기를 치른다. 3일 오후 경기전날 기자회견에 연변부덕팀 최문식코치와 지충국선수가 참가하였다.
박태하감독을 대신해 참가한 최문식코치는“래일 시즌 마지막 홈장경기 승리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시즌 후반계단 경기력이 올라왔는데 래일경기에 어떤 준비를 했는가 하는 물음에 최문식코치는“평소 해왔던대로 준비를 해왔기에 래일 경기도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충국선수는“마지막 경기 좋은 결과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팀 주장으로 올시즌 마지막 경기 남겨두고 있다. 올시즌 강등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는 물음에 지충국선수는“많이 아쉽다. 매 경기 전력으로 다하고 있다. 갑급이든 어디든 열심히 뛰여 다시 슈퍼리그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 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