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리폿@강식당] 나PD가 꺼낸 백종원 카드, 신의 한 수 될까

[기타] | 발행시간: 2017.11.06일 11:15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강식당’이 백종원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 콜라보는 대박을 낼 수 있을까.

6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백종원이 ‘강식당’에 출연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백종원이 지난 5일 ‘강식당’을 극비리에 찾아가 비법을 전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은 말을 아꼈다. 백종원의 역할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강식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강식당’은 지난 4일 제주도의 한 마을에서 정식 오픈했다. 나영석 PD와 신효정 PD기 의기투합했으며, 입소한 규현을 제외하고 ‘신서유기4’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이 함께한다.

이미 ‘강식당’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장소부터 메뉴까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의 대상에 올랐다. 각종 SNS에는 인증샷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

‘강식당’은 ‘신서유기’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식당을 개업하고 직접 메뉴를 개발하는 포맷으로 알려졌다. 손님보다 더 많이 먹는 주인 강호동이 포인트다. 웃기는데 탁월한 멤버들이 뭉쳤으니 웃음도 보장될 전망.

여기에 백종원이 가세했다. 그는 그동안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과 tvN ‘집밥백선생’ 시리즈 등을 통해 다양한 요리로 주목받은 바 있다. 쉽지만 알찬 백종원의 레시피는 매번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백종원이 ‘강식당’ 멤버들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메뉴에 관여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

‘강식당’은 오는 10일까지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과 ‘강식당’ 멤버들이 만난 진짜 이유는 베일에 가려졌다. 그는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tvN

출처: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10%
30대 4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10%
30대 4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4세 김선녀할머니 4년째 자체 온라인방송 견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원고를 록음하고 있는 김선녀할머니 목소리만 듣고서는 방송인이 올해 80대 고령 로인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목소리의 발음, 감정이며, 정서까지... 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