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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활성화와 문화교류에 앞장서겠습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07일 10:41

새시대 새로운 칭다오 옥타의 길을 열어갈 장성혁 회장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월드옥타 칭다오지회 제7대 회장에 40세 젊은 사나이 장성혁 (40세, 길림성 용정시)씨가 당선되었다. 훤칠한 키에 보기만 해도 무게와 깊이가 있고 믿음이 가는 이미지다. 차세대위원장 겸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 특히 차세대들에 창업의 길, 사업발전의 길을 위한 비즈니스 활로를 여러모로 개척해준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월드옥타 칭다오지회는 지난 10월부터 중국정부로부터 사단법인 단체 공식 허가를 받아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협회 산하 옥타 칭다오지회로 인정 받았으며 1대와 2대 남용해 회장, 3대 박광수 회장, 4대 박광석 회장, 5대 김혁 회장, 6대 최림 회장에 이어 장성혁씨가 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광수 3대 회장은 현재 본부 부회장으로 지회 활성화 담당으로 활약하고 있다.

  월드옥타는 한국에서 제일 큰 해외 경제인 단체로 세계 74개 국에 148개 지회가 있으며, 그중 중국에는 25개 지회가 있다. 회원들에게 적재적시에 필요한 경제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도록 홈페이지, 앱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중에 있으며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을 통한 글로벌마케터 사업과 차세대사업을 비롯한 라이징스타 사업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장 회장은 옥타 칭다오지회 차세대위원장을 4년동안 역임하는 동안 차세들에 비즈니스 마인드를 심어주고 세계로 나아가는 안목을 넓혀주기에 최선을 다해왔다. 현재 차세대와 동동으로 투자한 첫번째 아이템인 금래덕포장회사 사업은 1년반 만에 이미 투자금을 회수했고 지금 두번째 ET아이템은 한국 FAB아카데미와 손잡고 중국 문화 콘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장 회장은 2년전부터 태양광에너지 사업을 시작하면서 경제력을 키워왔다. 한국의 생명공학 고과학기술 신생에너지 사업을 중국 자본과 결합시켜 글로벌 비즈니스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장 회장은 올해 태양광 에너지 사업자본규모가 무려 30억 위안에 달한다. 범위는 산둥성, 헤이룽쟝성, 산시성 일대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협력기구는 각 성의 성개발위원회가 대부분이다. 그외 국가기업으로는 징넝그룹(京能集团), 중국화디안(中国华电), 거저우바전력(葛洲坝电力) 등이 있다. 자본투자 사업으로는 한국 펀드회사와 협력해 추진하는 한편 중국의 화시증권(华西证券), 중즈그룹(中植集团), 궈타이쥔안(国泰君安), 눠야팡저우(诺亚方舟) 증권회사와 손잡고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현재 장쑤성 앤청시 한국대표처 처장직도 맡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장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옥타 본부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마케터 사업 및 새로 발족된 옥타 중국 회장단 네트웍을 잘 이용해 회원들이 글로벌적인 아이템 및 제품을 실시간으로 공유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다음 금융 펀드 투자회사들과 접촉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면서 “아울러 차세대 인재 발굴과 육성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친선모임, 독서모임, 체육경기 등 유익할 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등 자선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주류사회와 함께 숨쉬고 발전하려면 경제는 무시할 수 없는 분야라면서 자본의 흐름을 따라 비즈니스 사업을 실속있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회원들이 신용, 믿음, 신뢰라는 신념하에 옥타 칭다오지회의 새 지평을 열어가자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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