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리극강, 핀란드 의장 회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1.07일 11:02
리극강 총리가 11월 6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핀란드 로헬라 의장을 회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량국관계의 발전을 적극 평가하고나서 중국은 대외교류에서 줄곧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원칙을 견지해왔다면서 이는 세계 평화와 다원화 문명을 수호하는 중요한 원칙이기도하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혁신과 청정에너지, 환경보호, 직업교육을 비롯한 핀란드가 우세를 차지하는 분야에서 협력함으로써 량국관계의 더 아름다운 래일을 열어가련다고 표했다.

중국의 발전을 언급할때 리극강 총리는, 지난 30여년래 중국은 개혁개방을 통해 경제사회발전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도 중국은 개혁 심화에 의지해 시장의 활력과 사회 창조력을 더 격발시키고 개방을 더 확대하는것으로 각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더 긴밀히하면서 무역 자유화와 투자 편리화를 추진하고 호혜상생을 더 잘 실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로헬라 의장은, 핀란드와 중국은 서로 존중하면서 쌍무 관계발전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로헬라 의장은 핀란드는 장원한 견지에서 중국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갈것이며 량국관계를 더 잘 발전시켜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련다고 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